덕산 스파캐슬

가족여행을 계획하던중,
추운날씨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곳 스키장도 있었지만,  스파가 딱인듯 싶었습니다.

적당한 스파을 검색하던중 선택한곳은 덕산스파 캐슬!

 물도 따뜻하고, 놀다가 쉴 수 있는 찜질방 및 편의 시설도 많고 어린딸과 함께 하기에는 오션월드보다 더 낳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천 물이라 피부도 뽀숑뽀쑝한것이~  ^^

정말 맛있는 저녁을 먹으려 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  집에 오는 길 행담도 휴게소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가족 나들이. 딸아이가 너무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반성도 많이 했습니다. ^^;;   항상 자주 놀러가지 못하는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하기만 하네요.

 대한민국 모든 아빠들!!  자주 좀 다니자구요~  다들 자주 다니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