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구리
레고 Belville
하루 또 하루
2010. 3. 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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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딸아이와 토이자러스를 방문했습니다. 레고를 보고는 너무도 가지고 싶은 표정을 짓네요.. ^^;
레고는 저희 어릴적이나 , 지금이나 가격이 무척 비싼장난감 중 하나입니다.
반면 "ㅋㅋ 블럭" 시리즈는 국산이며 레고에 비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경험에의하면
아귀도 잘 맞지않고 블럭과 블럭간의 유격이 커 잘 빠지던 기억이 커 딸아이에게도 사주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라나요? 20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사용자에게 한번 각인된 잘못된 경험이 상품구매에 얼만큼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딸아이가 고른 레고는 Belville 입니다. Belville은 레고의 마을이름인 듯 싶습니다.
전 처음보는 시리즈 였지만 이게 맘에 든다는군요.
이거보다 더 큰 박스 셋트가 있었는데 , 박스위에 그려진 말을 보더니 이걸 선뜻 집어 듭니다.
(어찌나 고마웠던지.. 큰 박스는 10만원이 넘는 가격이었습니다 ㅡㅡ..)
고양이도 있네요, 아기자기하고, 딸아이가 너무도 좋아라 합니다.
참 부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레고는 박스 그모습 그대로 이기에 참 고급스럽게 느껴졌었다는 말에 너무도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변질되는 레고회사의 정책에 속상해 하는듯 보이네요 ^^;
레고는 장난감이지만 가끔은 상상도 못했던 디테일로 저를 놀라게 하는 장난감 입니다.
레고는 박스 그모습 그대로 이기에 참 고급스럽게 느껴졌었다는 말에 너무도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요즘 변질되는 레고회사의 정책에 속상해 하는듯 보이네요 ^^;
레고는 장난감이지만 가끔은 상상도 못했던 디테일로 저를 놀라게 하는 장난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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