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다 몸에 맞는 영양제나 보약이 체질에 따라 다르다고 하죠?
저는 홍삼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
홍삼 또한 브랜드나 종류가 워낙 다양하지만 저는 정관장 홍삼을 먹는데요~
달달한 홍삼 보다 쓴 홍삼이 느낌적인 느낌으로 몸에 좋은것 같아 주로 입에 쓴 홍삼 중 먹기편한 "에브리 타임"과 "에브리타임로얄" 을 선호합니다.
"로얄"이라고 단어하나 더 붙었는데 무슨 차이지??? 두 제품의 차이는 홍삼근, 홍미삼의 함유량 차이라고 합니다.
에브리타임 : 홍삼근 75%, 홍미삼 25% (국내내수용)
에브리타임 로얄 : 홍삼근 100%
삼근 : 몸통 뿌리
미삼 : 잔털모양의 여러갈래로 나뉜 잔뿌리
홍미삼은 사포닌의 양이 많아 쓴맛이 강해 국내내수용에 사용하고
쓴맛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타겟으로 하는 면세점은 로얄시리즈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음... 사포닌이 많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어떤 것이 몸에 좋은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 가격은 로얄이 더 비쌉니다. 할머니께서 잘모를땐 비싼거 사라고 하셨어요.. ㅎㅎ
종종 에브리타임로얄(30포)을 면세점에서 7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구매했던 기억이 나는데 코로나로 면세점판매율이 저조해 그런지 여기저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이제는 쉽게 찿아볼수가 있더라구요~
엊그제 쿠팡에서 6만 5천원!!! 가격을 보고 충동적으로 2박스를 질렀습니다. ^^;
"최저가"라서 링크를 걸어드리려고 했는데, 벌써 품절이 되었네요 ㅠㅠ 더 빨리 포스팅 했어야 하는데 늦었네요...
이런걸 왜 먹지? 했던때가 얼마 안된것 같은데, 이젠 뭐라도 먹어야 아침에 눈을 뜹니다 ㅋㅋㅋ
직장인은 보약을 먹으면 절대 안된다!!
왜냐하면~
일상적으로 회사에 출근하여 업무를 보다보면 몸에서 피곤함을 느끼고 서둘러 퇴근을 하여 휴식을 취하지만,
보약을 먹으면 결국 내 몸에 있는 원기를 끌어올려, 피곤함을 잊게하고 열정적으로 야근까지 할 수 있어 몸도 축나고
결국엔 나만 손해다!
라고 열변을 토하던 동료가 떠 오릅니다 ㅋㅋ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라! 가 맞는것 같습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세요!
본 포스팅은 정관장 광고가 아닌데 광고처럼 되어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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