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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

쿠퍼스텐드 (Cooperstand Pro-G) 오늘은 이동시 유용한 기타 스텐드인 쿠퍼스텐드 Pro-G 의 리뷰입니다 기타를 들고 이동시 가방이나 하드케이스에서 꺼내고 넣기가 많이 번거롭습니다. 소프트케이스는 더군다나 조금 치고 넣고 빼고 튜닝해주고... 쩝 이럴때 참 요긴한 스텐드 입니다. 접고 펴기 용이하며, 기타 거치시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케이스 안에 쏙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 휴대성이 좋습니다 게다가 나무 재질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이고 나무 향기도 꽤 좋네요~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또한 나무 재질이라서 충격에 약하다고 합니다 충격시 결대로 쭉 갈라져서 떨어진 걸 카페에서 봤는데요, 쩝. 스텐드를 모시고 다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습도관리도 해야하는지. ㅋㅋ 사용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기타를 받쳐주는 스폰지 부분도 약해.. 더보기
기타노 (Gitano) 3개월 사용후기 3개월전 울리 아저씨 홈페이지 (http://www.ulli-boegershausen.de/)에서 Gitano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전쯤 기타에이드를 찿아 엄청난 노력을 하였지만 구하지 못하였고, 눈물을 머금고 에르고플레이(http://mocore.tistory.com/entry/에르고플레이-베이직)를 구매하여 사용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울리 아저씨 홈페이지에서 Gitano를 판매한다는 내용을 알아 바로 구매 하였습니다. 외관은 별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는 천조각에 뽁뽁이와 쇳조각의 조합입니다만, 예전에 판매하던 기타에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라고들 얘기하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에르고플레이와 굳이 비교를 해본다면, 에르고 플레이는 크기가 비교적 크고 거추장 스럽습니다만, 클래식 기타.. 더보기
황혼 코타로 오시오 Wind Song과 더불어 입문곡으로 많이 연습하시는 (Twilight) 황혼 입니다. 연습하던 곡이 모두 변태 튜닝에 카포곡인지라, 갑작스레 기타를 쳐야 할 일이 생기면 참 난감합니다.... 정튜닝곡 중 어렵지 않으면서 , 멜로디가 예쁜곡을 찿던 도중 만만하게 보여 선택했습니다만... 컥.. 왜 사람들이 이곡을 입문곡이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과연 이곡을 기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연주할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운지도 쉽지 않을 뿐더러, 코타시브(코타로오시오식의 퍼커시브)가 섞여있어 느낌을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은 암보완료 상태고 이제 감정을 불어넣어봐야 겠습니다. ^^;; 역시 녹화 해 놓고 보면 왜이리 허접한 부분이 많은지... 통기타 연주 앰프로 마샬이라.... ㅋㅋ .. 더보기
비내리는 창가에서 마사아키 키시베 어제 부터 내린비가 지금은 제법 많이 내립니다. 엊그제 마침 휴가라 수락산 계곡에 놀러갔었는데요, 비가 오지 않아 계곡물이 다 말라 있는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이젠 비가 좀 와 줄때가 된것 같네요~ 너무 많이 와도 걱정이지만, 지금은 비도 적당히 내려주고 시원하니 좋습니다. 비내리는 날 탁자위에 따뜻한 커피한잔을 놓아두고 이곡을 연주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연습했던 곡입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더욱 멋진 곡이에요~ ^^;; 일단 이 곡은 제가 기존에 연습했던 곡중에 가장 길다고 느꼈던 곡입니다. (순서가 너무 헷갈렸어요...악보도 가장 장수가 많았던 듯 하고요, 큰 패턴이 몇개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 안외워 지더라고요..) 암보가 정말 힘들었고요. 지금도 어색하지만, 느낌을 살리는 것이 .. 더보기
지우드 GWG-350 민들레 - 마사아키 키시베 기존 기타는 탑솔리드 (상판만 통나무, 나머지는 합판) 기타였습니다.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고 , 책가방이 커야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올솔리드 (모두 나무)인 기타에 대한 환상이 너무나 커져 기존에 너무도 사랑해(?) 주던 기타를 처분하고 같은 회사 브랜드인 지우드 GWG-350 기타를 구했습니다. 컷어웨이(홈이파인기타) 기타를 구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때에 원하는 물건을 딱 구하는것이 이 통기타의 세계에서는 참 쉽지가 않더군요... 흠.. 뭐든 그런가요? 저는 사실 소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무딘 기타초보연주자 이지만, 탑솔리드 기타와 올솔리드기타는 울림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다만 올솔리드 기타는 습도에 민감해 틀어짐이 쉽고 변형이 잘 일어나 관리가 어렵다는데 게으른 제가.. 더보기
통기타 구입 얼마전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Masa Sumide의 Keep' Rocking의 강력한 포스에 잠시 넋을 잃었습니다 오래전 부터 기타를 쳐오긴 했지만, 일렉기타를 쳐와서 인지 통기타의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기타에서 손뗀지 10년.. 핑거스타일이라는 장르가 사람들에게 꽤나 깊숙히 자리잡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통기타는 노래를 위한 반주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마사수미데, 코타로오시오, 밥로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기타의 세계를 접한느낌.. 통기타를 너무도 치고 싶었습니다. 연주는 너무 하고 싶지만, 통기타가 없어 적당한 통기타를 사려 했으나... 너무 어려웠습니다. 가장 어렵죠.. 적당한... OTL 물론 통기타에 관심이 별로 없던 시절에도 마틴, 길드, 테일러등 유명 통기타 브랜드는 알고 있었으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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