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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요즘 대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이제야 봤습니다. ^^;; 스토리라인은 뻔하지만 너무 재미있게 봤네요~ ㅎ Ost 도 귀에 쫙 쫙~ 붙는것이 영상과, 음악이 서로 잘 어울어 졌을때 그 시너지가 엄청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원곡 , 더빙곡 요즘 인기폭발 입니다. Let it go, Let it go~ 핑스곡으로 편곡해보면 어떨까... 하고 유튜브를 검색해보니 역시 대세곡이라서 그런지 엄청난 양의 연주가 있네요~ 정성하군은 원곡에 충실하면서 역시 기타의 느낌을 잘 살린 훌륭한 편곡 입니다~ 연주 역시 너무 훌륭~ 또 눈에 확~띄는 느낌있는 편곡과 훌륭한 연주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어쿠스틱 기타로만 낼 수 있는 느낌의 공격적인 편곡! 크.. 완전 멋지네요~ ^^ 더보기
황혼 코타로 오시오 Wind Song과 더불어 입문곡으로 많이 연습하시는 (Twilight) 황혼 입니다. 연습하던 곡이 모두 변태 튜닝에 카포곡인지라, 갑작스레 기타를 쳐야 할 일이 생기면 참 난감합니다.... 정튜닝곡 중 어렵지 않으면서 , 멜로디가 예쁜곡을 찿던 도중 만만하게 보여 선택했습니다만... 컥.. 왜 사람들이 이곡을 입문곡이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과연 이곡을 기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연주할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운지도 쉽지 않을 뿐더러, 코타시브(코타로오시오식의 퍼커시브)가 섞여있어 느낌을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은 암보완료 상태고 이제 감정을 불어넣어봐야 겠습니다. ^^;; 역시 녹화 해 놓고 보면 왜이리 허접한 부분이 많은지... 통기타 연주 앰프로 마샬이라.... ㅋㅋ .. 더보기
지우드 GWG-350 민들레 - 마사아키 키시베 기존 기타는 탑솔리드 (상판만 통나무, 나머지는 합판) 기타였습니다. 장인은 연장을 탓하지 않고 , 책가방이 커야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올솔리드 (모두 나무)인 기타에 대한 환상이 너무나 커져 기존에 너무도 사랑해(?) 주던 기타를 처분하고 같은 회사 브랜드인 지우드 GWG-350 기타를 구했습니다. 컷어웨이(홈이파인기타) 기타를 구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때에 원하는 물건을 딱 구하는것이 이 통기타의 세계에서는 참 쉽지가 않더군요... 흠.. 뭐든 그런가요? 저는 사실 소리에 크게 민감하지 않은 무딘 기타초보연주자 이지만, 탑솔리드 기타와 올솔리드기타는 울림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다만 올솔리드 기타는 습도에 민감해 틀어짐이 쉽고 변형이 잘 일어나 관리가 어렵다는데 게으른 제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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