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레고

딸아이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레고~ Xbox360 레고 시리즈 게임을 딸아이와 일요일마다 1시간씩 즐기고 있습니다. 장장 3개월에 걸쳐 레고 인디아나존스 엔딩을 보고, 요즘은 주말에 레고 해리포터를 시작했는데요 그 때문인지 딸아이가 레고에 대한 관심이 너무도 커져 마트에 같이 가거나, 학교에서 상을 받아올때 하나씩 사주고 있습니다. 레고는 역시 지반을 이루는 바닥의 공사부터가 다릅니다. 허술하거나 대충이란게 없네요 세세한 디테일에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브릭을 일일히 다 찿아줘야 했는데 이젠 혼자서도 제법 잘 만듭니다. 어찌나 다행인지 ^^;; 다 조립후엔 사진찍으라고 온갖 협박을 ㅋㅋ 딸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것 쉽지는 않치만, 즐거운 일입니다. 더보기
레고 Belville 주말에 딸아이와 토이자러스를 방문했습니다. 레고를 보고는 너무도 가지고 싶은 표정을 짓네요.. ^^; 레고는 저희 어릴적이나 , 지금이나 가격이 무척 비싼장난감 중 하나입니다. 반면 "ㅋㅋ 블럭" 시리즈는 국산이며 레고에 비해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어릴적 가지고 놀았던 경험에의하면 아귀도 잘 맞지않고 블럭과 블럭간의 유격이 커 잘 빠지던 기억이 커 딸아이에게도 사주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을라나요? 20년도 더 지난 이야기지만, 사용자에게 한번 각인된 잘못된 경험이 상품구매에 얼만큼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딸아이가 고른 레고는 Belville 입니다. Belville은 레고의 마을이름인 듯 싶습니다. 전 처음보는 시리즈 였지만 이게 맘에 든다는군요. 이거보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