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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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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CEO 스티브 잡스


요즘 아이패드 출시, 아이폰 4.0 OS 출시발표로 인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애플.
애플은 곧  스티브 잡스로 대표되어 집니다.

스티브잡스는 왜 세계최고의 CEO로 평가 받고 있을까요? 창업자이자 CEO로서의 잡스의 업적을 되짚어 보았습니다.

 
스티브 잡스

세계 최고 영향력의 경영자 - <포춘>
역사상 최고의 CEO - <타임> 09년
일 급여 16억원, 연봉 6천역원, 미국최고
경영의 베토벤.


위에 나열한 문장들은 스티브 잡스를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내용입니다.
왜 사람들은 잡스에게 열광하고, 그를 높게 평가할까요?
잡스의 위대함에 대해 많은 이들은 그의 업적을 이야기 하곤 합니다.

PC , 아이폰 등... 인류의 기기발명 , 애플창업, 위기, 재건, 최고기업 등극의 업적
또한   2번의 암 수술을 거치고도  재기에 성공하는  7전 8기의 교본  그의 업적을 논하는 것은 이미 너무도 당연한 말들을 또 끄적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애플 축출후 잡스는 컴퓨터회사인 넥스트 를 설립하고 , 넥스트 큐브라는 제품을 출시 했으나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많은 고전을 하며, 어려움에 처합니다.

하지만 이 때에도 잡스는 주저앉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찿아 내고자 움직입니다. 
조지 루카스와 손을잡고 3D애니메이션 회사 픽사를 설립하고, 노력한 끝에  95년 토이스토리 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재정난
속 허덕이는 픽사를 일으키고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뜨리게 됩니다.
애니메이션속의 타켓,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컨셉등의 치밀한 기획등이 픽사를 일으키는 밑거름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재기에 성공한 잡스는 다시 애플 CEO로 복귀하여 아이맥을 출시합니다.
      디스켓을 제거한 최초의 CD드라이버 장착 PC ! 누드케이스!

스티브잡스는 아이맥으로 복귀 2년만에 허덕이던 애플사를 자본금 160억$  8배의 성장을 이뤄 냅니다.

아이맥 하나로 인해 일어선 애플! 

감성과 디자인, 기술이 결합된 상품은 고객이 다시 애플에 호감을 갖게 하는 역활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허나 그의 행진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이후 01년 아이팟, 아이튠스, 07년 아이폰, 10년 아이패드...


디바이스의 다양한 기능에 감각적 디자인의 결합....

전 애플매니아는 아닙니다 또한 애플의 폐쇄적인 하드웨어 정책 , 타 기기와의 호환성등을 좋아라하지 않습니다만,
애플의 제품은 보고 있으면 그런 모든 단점을 잊을만큼,
갖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ㅡㅡ..

잡스는 시대의 변화를 꿰뚫는 능력또한 너무도 뛰어납니다.
2007년 초기 아이폰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기기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창적인  앱을 만들고 싶어하는 세계 곳곳의 해커들이 인터넷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집단적으로 아이폰 해킹에 성공해 '자유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시작했고,  이에 매료된 전세계 해커들 때문에 한때 작은 붐이 있었습니다.  

이는 애플의 틀에박힌 앱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사람이 많음을 의미했던것 이기도 했습니다.
애플은 이런 사용자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고, 사용자들의 움직임에 반응이 빨랐습니다.
회사 방침까지 완벽히 전환하여,  제 3자에게는 애플리케이션을 못 만들게 하겠다는 방침을
" 모두 즐겁게 ,
자유롭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자! "  로 행동을 전환  2008년 2월 앱스토어를 개방하고 운영하였습니다.

앞을 내다보는 정확한 잡스의 안목은  앱스토어를 대 히트 시켰고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붐을 가져왔으며,
이는 곧  아이폰의 구매력도 강화하는 양측 모두의 큰 이익으로 돌아왔습니다.

반면 스티브 잡스의 다른이면에는
그를 욕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많은 측근들이 그를 '폭군'이라 부르며 떠나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가 있는 곳엔 늘 암투, 편가르기가 행하여 졌고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중인격자, 가장 터프한 사람, 완벽 주의자,
언론플레이의 명수, 협상의대가.... 등등..

지금까지 그의 업적을 돌아보면, 잡스에 대한 이런 평가들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긴 합니다.. ^^;;

스마트폰
전문가들은 얘기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 30년간 축적된 애플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기이다.
다른 업체에서 감히 2~3년의 투자로 인해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으려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라고요.

얼마전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란 스마트폰 명칭을 국내에서 독점하게 되어. 국내에서 휴대폰을 비롯한 정보통신 기기에 대해 ‘안드로이드’란 상표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삼성전자가 발빠르게 취했다라는 기사가 술렁였던 적이 있었는데요, 
 저도 이 기사를  읽고 기분이 씁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애플 , 스티브 잡스 과연 그의 한계는 어디 까지일까요? 
그에게서는 무한의 열정과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반면 저는.... 아이패드가  너무 갖고 싶습니다 흑흑...

 “일은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당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해내는 유일한 방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직 그런 일을 못 찾았다면, 계속 찾으세요. 안주하지 마세요. 그것을 찾았을 때, 당신의 심장이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헝그리 정신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세요.”
                                                                                      – 미 스탠포드대 졸업식 축사 05년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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