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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조명 끝판왕 엘가토 키라이트! 삼각대를 벗어난 조명을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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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영상을 제가 촬영하면서 중요하다고 느낀 점  세 가지는 

첫 번째!  마이크 

두 번째!  조명 

세 번째!  카메라입니다

사실 조명 종류도 너무 많아서 저역시 비싼 수업료들을 내가면서 열심히 이것 저것 사용해 보는 중인데요~



오늘 제가 28만원의 수업료를 내고 사용해본 제품은 유튜버들에게 정말 좋은 조명이라고 추천되고 있는 

"엘가토 키라이트" 입니다.


저는 고독스 sl60w 조명을 약 1년 정도 사용했는데요~

매우 거대한 저의 고독스 sl60w


이 역시 매우 가성비 좋은 조명이긴 합니다만  이녀석은 팬소음과 발열이 조금 있는 부분이 불편했습니다.

소프트박스 크기, 삼각대 공간차지가 가장 큰 부담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소프트박스의 어마 어마한 부피와  삼각대가 차지하는 영역이 항상 불편한 요인 이었습니다.

그래서 책상에 깔끔하게 부착이 가능하고,  발열 없고 소음없는 부담스럽지 않은 부피의 조명을 찾던중에 발견한 제품이 바로 엘가토 커세어 키라이트 였구요, 부담 스러운 가격이긴 했지만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구성품은 뭐 특별히 눈에 띄는 부품은 없었고, 골판지로 된 설명서가 좀 특이 했습니다

어랏! 생각보다 조명크기가 작아요!

 

제품 스펙을 좀 살펴보면~

무게가 1.3 KG 크기 가로 25CM , 세로 30CM 들고 AS 기간이 2년이고,  밝기 1800루멘 이라고 되어 있고요컬러 레인지가 2900 에서 7천으로 온도조절에 관련된 설정을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스펙문서를 보고 감이 딱 오는건 별로 없습니다....

 

직접 실물을 확인했을때의 느낌은  사이즈는 더 아담하고 좀 작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반면  확실히 고급느낌과 마감품질은 인정! 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제품은 확실히 튼튼했구요~


사실 조명을 거치하고 나면 뒷판 감상 할 일은 사실 없지만  외관을 살펴볼 때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본체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전원 버튼, 그리고 아답터 연결커넥터 하나 있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대망의 스탠드!!!

사실 전 조명보다 이 스탠드 구매를 위해  27만원을 썼다 해도 맞는 말이구요 



공간을 엄청나게 차지하는 삼각대를 벗어난 해방감에 큰 만족을 얻었습니다. 다만 조명을 다양한 각도에서 활용하려면

플렉스암도 구매해야 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엘가토 세어 제품은 뭘 사기가 망설여 지는 높은 가격이라는게 함정입니다.

요 짝대기가 7만원대 가격.. ㅡㅡ.

 

 

기존 거치대에 연결하여 사용




앱을 통한 편리한 제어! 

합격이구요,  핸드폰이나 PC 를 통해서 끄고/켜고 밝기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점은 편리한 기능 맞구요~  


발열이 적고 소음이 없다는 점 역시 완전 장점입니다.

다만 가성비를 논할수 없는 사악한 가격...  역시나 비싼 가격이 가장 큰 단점인 거 같아요

조명 역활을 확실히 보려면  역시 두 개의 조명이 필요하니 키라이트 두 대를 구매한다면...  가격이...


사실 저같이 제품 리뷰어 들에게는 본인들의 선택! 그러나 책상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하시거나 뷰티 유튜버 등

예쁜 얼굴을 무기로 방송하시는 스트리머 분들이라면 망설일 필요가 없는 조명이라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하여 작성한 돌직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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