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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통기타

마틴 OMJM 두번째로 품게 되는 OM바디의 OMJM 입니다. 새기타를 받을때의 느낌은 언제나 설레죠~ OMJM은 존메이어 시그네쳐의 약자이며, 기타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Martin John Mayer - Top : 앵갤만 스프로스 - Back / Side : 로즈우드 - Body Shape : OM 바디 - Year : 2018 - Neck Width at Nut : 43 mm - Fingerboard :에보니 - Nut : 본 / Saddle : 터스크 - Bridge Pin : 터스크 - Tuning Machine : 마틴 튜닝머신 - Finish Neck : 사틴 - Pickup : 골드플러스 요즘 비긴어게인2의 로이킴이 버스킹에서 사용한다고 해서 더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기.. 더보기
황혼(twiligh) Cover (클래식 기타) 황혼은 정말 오랜동안 연주한 곡이지만, 칠때마다 어렵네요... 기억력이 좋지 않아 잘 잊는 경우도 많치만 쉬운곡은 아닌것 같습니다. 2년전쯤 클래식 기타로 연주한 자료가 있어 올려 봅니다. 더보기
하드케이스에 대한 고민 겨울철엔 습도가 낮아 기타를 관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클래식 기타가 유난히 습도에 민감하고, 폼케이스 밖에 없어 고민하던 중 SKB-3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G우드 기타, 마틴, 산타 크루즈, 베테토 등의 우드프레임 기반의 기본 하드케이스에 비닐봉지에 물수건을 적셔 넣고 여기에 오아시스 뎀핏을 넣어, 언제나 습도 50%를 유지해왔기에 SKB 케이스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틴역시 SKB에서 납품한 케이스라고 알고 있었구요~ 또한 SKB케이스는 하이엔드 하드케이스는 아니라도 많은 기타 브랜드가 자신의 기본 케이스로 채택할 만큼 인정 받는 케이스라고 알고 있기에 별 의심이 없었으나... 케이스만 따로 구매한 SKB는 정말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유격도 잘 맞지 않을 뿐.. 더보기
오디오 인터페이스 및 프리엠프 에듀티지 마이크로 열심히 녹음을 하던중 조금 더 좋은 음질을 어떻게 녹음할까를 고민했습니다. 에듀티지 마이크도 간단한 녹음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없으나, 핸드폰으로만 녹음이 가능한점과, 녹음후 쿨에딧이나, 사운드 포지등을 통해 편집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 너무 귀찮았습니다. 연습은 안하고 이런 외부적인것들에 더 신경이 쓰여 우습기도 하지만, 조금 더 좋은 음질을 뽑아 사운드 편집없이 좀 더 수월하게 녹음을 보자는 욕심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장비를 찿아 보았는데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기타의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에 저장시키기위해 디지털로 소리 신호를 바꾸어 주는 장비 입니다) 종류와 가격이 너무나 천차만별이라 하나를 고르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PC에 PCI 카드 형태로 꽃는 모델 부터 외부로 뺄수 있는 .. 더보기
산타크루즈 기타 "SantaCruz OMC" 기존 마틴기타를 보내고 초 하이엔드급는 아니지만, 하이엔드 기타급에 분류되는 산타크루즈 기타를 입양했습니다. 5개월 정도 지났는데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 지금 포스팅 하네요~ ^^;; 산타의 특성상 얇은 상판의 락커피니시로 인해 웨더 체크가 있긴하지만, 소리나 다른 부분의 전혀 이상이 없어 너무도 기쁜 마음에 제가 품었습니다. 너무도 큰 가격의 압박은 어쩔 수 없지만... 핑거링에는 역시 OM바디 소리가 제 마음을 잡아 끕니다.. SantaCruz OMC (Geman + Koa) 2010년 모델이며 컷어웨이 딥바디 옵션이 들어가 있습니다. * SantaCruz OM Deep Cut German, Koa - Top : Solid German Spruce - Back / Side : Solid Koa - B.. 더보기
쿠퍼스텐드 (Cooperstand Pro-G) 오늘은 이동시 유용한 기타 스텐드인 쿠퍼스텐드 Pro-G 의 리뷰입니다 기타를 들고 이동시 가방이나 하드케이스에서 꺼내고 넣기가 많이 번거롭습니다. 소프트케이스는 더군다나 조금 치고 넣고 빼고 튜닝해주고... 쩝 이럴때 참 요긴한 스텐드 입니다. 접고 펴기 용이하며, 기타 거치시 안정감이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케이스 안에 쏙 들어갈 정도의 사이즈라 휴대성이 좋습니다 게다가 나무 재질이라서 고급스러워 보이고 나무 향기도 꽤 좋네요~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또한 나무 재질이라서 충격에 약하다고 합니다 충격시 결대로 쭉 갈라져서 떨어진 걸 카페에서 봤는데요, 쩝. 스텐드를 모시고 다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습도관리도 해야하는지. ㅋㅋ 사용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기타를 받쳐주는 스폰지 부분도 약해.. 더보기
코타로 오시오 Blue Sky~ (TAB 악보 스코어) 작년 핑스카페에서 공구 할때 샀어야 했는데 그때는 구매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Departure 가 너무도 연주하고 싶어 인터넷 악보를 찿던 중 (곡을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gp5파일로는 코타시브와 업, 다운 스트록이 구분이 안되어 있어 짜증이... ㅡㅡ+ ) 마땅한 악보도 없고, 코타로상의 악보 한권쯤은 필수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주문을 하니 재고부족으로, 1주일 걸린다기에, 교보문고에 들러 가져왔습니다. 놀라운 추진력... 곡이 수락되어 있는 목차입니다. Departure 다음, SPLASH로 연습곡을 미리 머리속에 그려 봅니다.. 후후훗... 튜닝정보 부터, 코드 업다운 스트록의 표기, 코타시브에 대한 표기등 나름 세세히 기록되어 있네요.. 하지만 코타로상.. 더보기
통기타 튜너 (SAMSON CT20) 예전에는 튜너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소리굽쇠나, 피치파이프를 많이 사용했었던... 쿨럭.. 제가 정말 열심히 기타 치던때에는 이 BOSS튜너는 정말 가지고 싶었던 워너비 아이템 이었습니다.당시 가격도 많이 비쌌구요. 하지만 튜너는 휴대성 및 반응속도, 정확함은 당시 따라올 튜너가 없었던 걸로 기억됩니다.더군다나 Gary Moore의 Still Got The Blues 앨범 자켓도 이 튜닝기가 .... ^^: 허나 이런 계열의튜너는 마이크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케이블을 통해 튜닝을 해야 정확함으로 픽업이 없는 통기타는 정확한 튜닝이 어렵습니다. 일렉트릭 기타에 제격이네 요즘엔 아마도 일렉트릭기타 연주하시는 분들도 클립튜너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언제부터인지 진동을 통해 튜닝을하는 클립형 튜너가 인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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