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사용기

영주사과 시골농부 사과즙을 먹어보았습니다.

반응형

근시간은 언제나 쫓기는 시간입니다.

 

 

게으름으로 인해 아침을 먹고 하루를 준비하던 시절은 30년은 더 지난 시절의 이야기 같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되고부터 씹지 않고 가볍게 마실수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아침 공복에 우유를 시원하게 들이키고 출근하면 출근길이 고달파지는 관계로 우유는 절대 피합니다.

 

 

 

 

출근길

집사람이 컵에 따라준 사과주스를 마셔보고 감동받아 사과즙 리뷰를 해 봅니다. ㅎ

 

바로 요녀석 인데요~

사과즙 리뷰! 어색합니다. ㅎ

 

과거 몇번 마셔본 사과즙들은 대체로 색상이 불투명하며 (갈변된 색상 - 사과는 갈변이 되는 것이 당연하겠죠~)

맛이 텁텁했던 것(군내가 난다??) 제가 기억하는 사과즙의 맛이었으나,

 

이 녀석은 굉장히 Fresh~ 한 맛이 납니다.  Fresh 하면서 달콤 새콤....이니까...  음...

비율로 따지자면  달콤 8, 새콤 2 정도??  ㅎㅎㅎ

 

마치 신선한 달콤한 사과를 집에서 휴롬으로 짜서 먹는 그런 고급진 맛이라고 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시중에 판매하는 사과쥬스보다 훠얼씬 더 맛있다! 라고 감히 얘기할 만한 맛입니다.

 

요즘 저와 제 딸아이는 경쟁하듯 사과즙을 드링킹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 대신 마시는? ^^;;

 

반면 한 팩의 양은 110ml로 다소 작은 양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두 팩을 뜯어야 일반 물컵 한잔을 채울정도의 양)

 

추측컨데 사과 한개를 휴롬으로 짜면 나올 정도의 양으로 보입니다.

한팩을 210ml 이슬톡톡 잔에 따른 사진 입니다 ^^*

 

문득 호기심이 일어 "사과즙" 관련 자료를 인터넷에서 검색 검색~

 

온라인 쇼핑 시대이긴 하지만,  사과즙도 인터넷에서 엄청난 경쟁을 하시네요~

 

아하!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 사과즙 한팩 용량은 100ml ~ 110ml입니다...  뭔가 이유가 있나 봅니다

 

사과즙을 파시는 분들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음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현재 네이버쇼핑 (리뷰 순) 1위 청송사과즙은 120ml 50포가 23,900원(정가기준)인데 비해

제가 칭찬한 영주사과 시골농부 사과즙은 110ml 25포가 20,000원(정가기준) 으로  다른 사과즙 보다 가격이 다소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저렴하다고 잘 팔리는 시대는 아니죠~

절대로 주관적인 평입니다만 제 입맛엔 영주사과 시골농부 사과즙이 더 좋았습니다. 

 

 

상품 메인 사진은 손주들의 사진인 듯합니다.  (헙... 혹 아들일까요? )  ^^;;

 

 

친환경 영주사과 100% , 천연즙, NO방부제, NO설탕, NO색소 

 

 

영주사과 시골농부 사과즙은 네이년 검색 결과 상위에 랭크되지는 않아  모르는 사람이 검색해서 사 먹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만  저처럼 우연히 사과즙을 사 먹고 감동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인정받는사과즙(?)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여 추천글을 남기는 사람들이 부끄럽지 않도록

사장님께서 내세우시는 위의 문구들을 정직하게 지켜가며  맛있는 사과즙을 계속 만들어 주세요~  

그럼 전 계속 사 먹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하여 작성한 돌직구 후기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