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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파나소닉 EW-DJ40 구강세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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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소 이빨관리를 잘 못해서 치과에 상납하는 돈이 많습니다 ㅡㅡ..

얼마전 임플란트로 치과에 또 상납을 하고보니 돈도 돈이지만, 치아관리를 좀 잘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

치아관리를 위해 양치를 효과적으로 할 수 없을까 하는 맘에 구강 세정기를 찿아봤습니다~

 

 

구강세정기는


교정이나 고르지 않은 치열 등의 각종 원인으로 칫솔질을 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수압으로 작은 구멍을 통해 물을 뿜어내 칫솔질의 효과를 주는 방식 입니다.


요즘은 구강세정기라는 명칭은 거의 쓰이지 않고 워터픽(Waterpik)이라고 하는데,

 

이는 콜라처럼 상표가 지칭명사가 된 경우라고 합니다.

 

가격대는 보통 10만원선 안밖이며, 아무래도 워터픽 제품이 가장 인지도가 뛰어납니다.


쇼핑 사이트들을 서핑해보면 확실히 워터픽 제품이 가장 인지도가 높아요~

 

 

 

워터픽 제품은 거치식과  충전식으로 구분되는데 요즘은 휴대가 간편한 충전식의 기능 및 성능이 좋아져서

 

충전식이 인기가 많습니다.

 

좌) 충전식                          우) 거치식

 

 

 

 

워터픽사의 WP-450K 제품이 가장 문안하게 사용되는 제품이고, 9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네요~

 

저는 홈쇼핑에서 파나소닉 제품을 (EW-DJ40)을 약 6만원 정도 금액에 구매해서 1년정도를 사용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노즐, 충전기의 초간단 구성품 입니다.

 

 

성능은 뭐 모든 제품들이 눈에띄는 큰 차이가 없고, 다만 제가 파나소닉을 택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휴대성, 청소의 용이함 입니다.


휴대성이 좋다고 해서 일상생활시 학교가거나 출근시 가지고 다니는건 너무 과한것 같구요, 여행 및 출장시 휴대하기에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출장시 이녀석과 함께 합니다.

 

팁을 분리해서 본체에 넣고 물통을 밀어 부피를 작게 하면 휴대성이 정말 좋습니다.

 

청소 역시 중요한데 물통에 끼는 물때를 쉽게 청소 할수 있어 위생관리 부분에서도 만족하구요~

 

처음 사용할땐 물통 분리방법을 몰라서 그냥 사용했는데,


물때가 구석 구석 끼어 있는걸 보면 오히려 건강에 더 안좋을것 같은 기분이 들어 유튜브를 검색하여 물통 분리방법을 

 

찿았는데  파나소닉 워터픽은 그냥 잡아 뽑는 분리 방식이더군요~   그 방법을 확인한 뒤로는  청소도 자주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워터픽을 1년정도 사용해 보았는데요,  치아사이에 낀 음식물 제거에는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단 아래의 여러 광고 문구처럼 

 

   치아사이의 플러그를 최대 99.9% 제거!

 

는 과대광고구요,  실제는 플러그 제거에는 효과가 없다고 하며, 플러그가 끼지 않도록 이빨을 관리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단  양치후 치아 구석에 낀 음식물 찌꺼기 제거에는 굉장히 유용하며,  고기류, 견과류, 해산물,


시금치 나물등 식사후 치아에 끼는 음식물이 굉장히 거슬렸는데 사용후 만족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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