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암 32인치 모니터에 루나랩모니터암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요즘은 책상위의 모니터 크기가 점점 커지는 추세입니다.

큰 LCD모니터 가격이 점점 저렴해지고 있어,  가성비 좋은 모니터도 많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많다는것은

행복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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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니터가 커짐에 따라서 점점 공간이 좁아지는 내 책상...​

책상위의 공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넓게 쓸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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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케아 베칸트 책상 (120 * 80 )을 사용하는데요 보시다시피 큰 책상이 아니라

32인치 모니터가 올라가면 공간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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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니터를 공중 부양하게 해주어서 책상의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는

신박한 "모니터암" 을 구매하려 맘 먹었습니다. 인터넷 상에 후기도 제법 많이 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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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선택 기준은 3가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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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32인치 모니터를 거치할 수 있는 튼튼함!

두번째 유려한 디자인!

세번째 합리적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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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32인치이긴 하지만 거치대 무게를 제외하면 6kg정도 됩니다.

저렴한 모니터암들은 6~7kg을 안정적으로 거치 가능하다는 평을 찿기 어려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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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모니터 암은 모니터를 걸면 잘 안보여요... ㅎㅎ

 

그런데도, 디자인적으로 고급진 느낌을 주면서 저렴한 가격의 모니터암을 찿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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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루나랩 모니터 암을 선택했습니다. 2만원짜리 가성비 암도 보긴 했는데 일단 생긴게 넘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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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은 굉장히 쉽습니다만,

구매하기 전 내 책상에 클램프를 거치 할 수 있는지 책상 구조를 잘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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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랩모니터암은 클램프가 6cm크기로 다소 작아서 불안정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가진 32인치 모니터를 거치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왜 모니터 암을 진작 사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모니터가 있는 책상공간의 효율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모니터암은 꼭 구매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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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모니터암을 찿으시는 거라면 "루나랩모니터암"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하여 작성한 돌직구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