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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통기타 튜너 (SAMSON CT20) 예전에는 튜너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소리굽쇠나, 피치파이프를 많이 사용했었던... 쿨럭.. 제가 정말 열심히 기타 치던때에는 이 BOSS튜너는 정말 가지고 싶었던 워너비 아이템 이었습니다.당시 가격도 많이 비쌌구요. 하지만 튜너는 휴대성 및 반응속도, 정확함은 당시 따라올 튜너가 없었던 걸로 기억됩니다.더군다나 Gary Moore의 Still Got The Blues 앨범 자켓도 이 튜닝기가 .... ^^: 허나 이런 계열의튜너는 마이크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케이블을 통해 튜닝을 해야 정확함으로 픽업이 없는 통기타는 정확한 튜닝이 어렵습니다. 일렉트릭 기타에 제격이네 요즘엔 아마도 일렉트릭기타 연주하시는 분들도 클립튜너를 사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언제부터인지 진동을 통해 튜닝을하는 클립형 튜너가 인기.. 더보기
마틴 HD-28 !! 하이엔드 기타는 아니지만, 오랫동안 D바디 기타에 기준!!! 이라 할 수 있는 마틴기타를 구입했습니다. HD-28 !!!! 헤링본 무늬가 좋네요~ 43mm , Standard X Scalloped~ , D바디, 헤링본~ ^^ 이녀석은 첫인상의 강렬함은 없습니다.... 허나 칠수록 끌리는 소리를 뿜어주네요.. "이것이 기타의 소리야~~ " 하고 알려주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한 번은 꼭 품어봐야 할 기타라고 생각 됩니다 ^^;; 저는 노래를 너무 못해서 이 녀석의 진가를 최대한 발휘시키지는 못할 듯 합니다. 핑거링 보다는 스트럼 소리가 정말 발군 이라고 느껴지고요, 노래 반주로 너무도 훌륭할 듯 합니다. 저의 최종 목표는 오버톤의 극강 Goodall 입니다만, 당분간은 마틴의 매력에 빠져보려 합니다. 스텐.. 더보기
테일러 GS미니 마호가니 (Taylor Gs mimi) 구매 대행 사이트를 통해 GS미니를 구매했습니다~ ^0^ 처음 픽업시 왼손기타를 받아 정신적인 데미지가 좀 컸지만 친절히 교환을 해주어서~ ^^ (태어나서 왼손기타 처음 쳐본듯 해요~) 메인기타가 스프루스라, 마호가니를 주문했는데 생김새 및 소리성향이 꽤 괜찮습니다~ 저는 잠시 쳐보는것으로는 그 기타 고유의 소리를 크게 느끼지 못해2~3개월 정도 팩토리 셋팅으로 연주해 보고 취향에 따라 하나씩 교체해 보려 합니다. ^^ 요즘 날이 건조해 받자마자 먼저, 레몬오일 맛사지를 지판과, 브릿지에 해주었습니다. 꽤 많은 종류의 미니기타를 연주해 보았는데요, 미니기타는 당연히 통이 작으니 울림이 작습니다.울림이 작은 건 통이 작으려니 하지만, 하이플랫으로 갈수록 틀어지는 피치는 핑거스타일 곡을 좋아하는 제게는 정말.. 더보기
테일러 GS MINI 2012 리미티드 에디션.. 기타는 수집품이 아닌 악기이거늘.. 종류별, 바디별로 너무도 사고 싶은게 많습니다.. 쿨럭... 테일러 GS MINI는 미니기타중, 연주감 및 소리가 좋다고 소문난 탑솔리드 기타입니다. 물론 가격도 미니기타의 가격이라고 납득하기 쉬운 가격은 아닙니다만... 전 스트록에는 별로 관심이 없기에 테일러기타는 제 취향이 아니지만, 이 MINI기타는 너무도 탐나네요... 제가 침을 흘리고 있는 기타는 무려 2012 봄 리미티드에디션 기타인 GS MINI LTD BlackWood 입니다만 구매하고 싶어도 물건이 없어 구매를 못하는 상황인 겁니다..... 쩝... 사진출처 : 페이스뮤직 정식수입가격은 98만원이네요... 하하하... ㅠㅠ.. 리미티드 에디션 삼총사의 소리를 모아 봤습니다. 직접 연주해 보지 않고, 소.. 더보기
딸아이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 레고~ Xbox360 레고 시리즈 게임을 딸아이와 일요일마다 1시간씩 즐기고 있습니다. 장장 3개월에 걸쳐 레고 인디아나존스 엔딩을 보고, 요즘은 주말에 레고 해리포터를 시작했는데요 그 때문인지 딸아이가 레고에 대한 관심이 너무도 커져 마트에 같이 가거나, 학교에서 상을 받아올때 하나씩 사주고 있습니다. 레고는 역시 지반을 이루는 바닥의 공사부터가 다릅니다. 허술하거나 대충이란게 없네요 세세한 디테일에 많이 놀랐습니다. 처음엔 브릭을 일일히 다 찿아줘야 했는데 이젠 혼자서도 제법 잘 만듭니다. 어찌나 다행인지 ^^;; 다 조립후엔 사진찍으라고 온갖 협박을 ㅋㅋ 딸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는것 쉽지는 않치만, 즐거운 일입니다. 더보기
기타노 (Gitano) 3개월 사용후기 3개월전 울리 아저씨 홈페이지 (http://www.ulli-boegershausen.de/)에서 Gitano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전쯤 기타에이드를 찿아 엄청난 노력을 하였지만 구하지 못하였고, 눈물을 머금고 에르고플레이(http://mocore.tistory.com/entry/에르고플레이-베이직)를 구매하여 사용하던 중 우연한 기회에 울리 아저씨 홈페이지에서 Gitano를 판매한다는 내용을 알아 바로 구매 하였습니다. 외관은 별 특이할 만한 사항이 없는 천조각에 뽁뽁이와 쇳조각의 조합입니다만, 예전에 판매하던 기타에이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라고들 얘기하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에르고플레이와 굳이 비교를 해본다면, 에르고 플레이는 크기가 비교적 크고 거추장 스럽습니다만, 클래식 기타.. 더보기
황혼 코타로 오시오 Wind Song과 더불어 입문곡으로 많이 연습하시는 (Twilight) 황혼 입니다. 연습하던 곡이 모두 변태 튜닝에 카포곡인지라, 갑작스레 기타를 쳐야 할 일이 생기면 참 난감합니다.... 정튜닝곡 중 어렵지 않으면서 , 멜로디가 예쁜곡을 찿던 도중 만만하게 보여 선택했습니다만... 컥.. 왜 사람들이 이곡을 입문곡이라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과연 이곡을 기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연주할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운지도 쉽지 않을 뿐더러, 코타시브(코타로오시오식의 퍼커시브)가 섞여있어 느낌을 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도 지금은 암보완료 상태고 이제 감정을 불어넣어봐야 겠습니다. ^^;; 역시 녹화 해 놓고 보면 왜이리 허접한 부분이 많은지... 통기타 연주 앰프로 마샬이라.... ㅋㅋ .. 더보기
비내리는 창가에서 마사아키 키시베 어제 부터 내린비가 지금은 제법 많이 내립니다. 엊그제 마침 휴가라 수락산 계곡에 놀러갔었는데요, 비가 오지 않아 계곡물이 다 말라 있는걸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이젠 비가 좀 와 줄때가 된것 같네요~ 너무 많이 와도 걱정이지만, 지금은 비도 적당히 내려주고 시원하니 좋습니다. 비내리는 날 탁자위에 따뜻한 커피한잔을 놓아두고 이곡을 연주하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연습했던 곡입니다. 오늘같이 비오는날 더욱 멋진 곡이에요~ ^^;; 일단 이 곡은 제가 기존에 연습했던 곡중에 가장 길다고 느꼈던 곡입니다. (순서가 너무 헷갈렸어요...악보도 가장 장수가 많았던 듯 하고요, 큰 패턴이 몇개 있지만 머리가 나빠서 안외워 지더라고요..) 암보가 정말 힘들었고요. 지금도 어색하지만, 느낌을 살리는 것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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