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No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amborghini Gallardo)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2004년 출시 5.0L 520 마력 V10 엔진을 탑재. 말 520마리 힘이면 도대체 얼만큼이라는 얘긴지.. 쩝.. 크... 멋지다... 기본가격은 3억원... 기름값은? .. 보험료는? ... 이녀석을 데리고 다닐려면 과연 한달에 얼마를 벌어야 할지 잠깐 계산을 하다가 걍 참았다. 실차는 명동에서 한 번 본 적이있다. 한 낮의 명동이라 속력을 내는 모습은 못봤으나. 낮은 차체에 묵직한 엔진소리는 가히 압권 이었다.. 그치만 운전하는 애 버릇 나빠질까 봐 대놓고 보지 않는 센스를.... 발휘하려 노력하였으나, 본능을 통제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다. (입 벌리고 멍~) 흠.. 암튼.. 다시 시작된 무한 사포질... 밑색도색... 박카스 병위에 올려진 차체~ ^^ 이번 모델.. 더보기 #No2. 미니 컨버터블 (MINI Convertible) 두번째로 선택한 차는 MINI다 깜찍한 외관에 115마력 1.6 ℓ 직렬 4기통 DOHC 엔진과 무단변속기~ (사실 저 스펙이 어느정도라는건지 잘 와닿지는 않는다. 잘 몰르거덩 ㅡㅡ..) 저 쬐그만 넘이 안전 최고속도가 182Km 란다. 정지에서 100Km 까지는 11.2초가 걸린다고... 11초면 빠르진 않은듯 한데... 실내도 이뿌다... 기본가격은 3천 8백마넌 정도 란다... MINI를 택한 이유는 차가 작고 별로 색칠할 곳이 없어 보였고 (락카값 절약 ㅡㅡ. 아직 에어브러쉬가 없당 흑흑..) 킷이 ACADEMY사의 제품이었다. 그 말인 즉 착한가격 ^^v (착한 가격이 결정적 선택의 이유였당~ ^^;;) 실패해도 부담이 덜 가는 ~ 푸하하. 하지만, 가격은 착한 반면, 사실 부품이 잘 안맞으면 .. 더보기 #No1. 페라리 360 모데나 (Ferrari 360 MODENA) 내가 첫작으로 선택한 차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Ferrari 360 MODENA 였다. 만들기전 머리속으로 정말 많은 구상을 했다.. 차체의 색상, 디테일, 엔진실, 운전석... 완벽한 완성된 나의 슈퍼카를 그리며... 짜잔~ 난 정말 아무나 만들어도 다 이렇게 될 줄 알았다 ㅡㅡ.. 위 사진은 실차의 사진이당.. 아~ 위사진 올리지 말껄 너무 비교된다. ㅋㅋ 이제 부터가 내가 작업한 슈퍼카(?) 되시겠다. 정말 밑색작업 부터 꼼꼼해 했더란다.. 사포질도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댄장 ... 백미러를 잃어 버렸다.... 아무리 찿아봐도 없고 ㅡㅡ... 라이트 부분도 너무 허전해 .. 실내의 빨강색 문짝이 촌티의 극치를 달린다. 머플러도 분실 흑흑.. 유리창엔 뽄드가 떡이 되었다 ㅡㅡ.. 정말 힘들었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