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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C300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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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업 디스플레이 

이전 포스팅 내용처럼 두개를 구매하여 장착을 해 보았는데요~

2020/12/04 - [제품사용기] - 차알못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를 달아보자!

eanop의 m04는 실물을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커서 차에 달고 다니기 부담스러웠습니다... 쩝...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대시보드 위에 올려 두면 정말 어색하고 좋네요...  ㅡㅡ.. 

 

SUV차는 그나마 나을지도 모르겠으나...  제 감성엔 도무지 맞출수가 없는 제품이네요

차에 올려보고 바로 가지고 올라왔어요... 필요하신분 계신가요? ㅋㅋ

 

그래서 일단 작은 크기의 C300을 우선 사용해보기로 맘먹고 차에 장착 했습니다.

장착 방법은 아래와 같이 하라고 되어 있네요~

설치라고 해봐야 특별히 할것도 없고 케이블을  바로 차의 odb단자에 꼽아주면 됩니다.

 

제 차는 OBD 단자가 "FUSE OBD" 라고 써진 플라스틱 케이스를 분리하니 잡아 뽑으니 그 안에 있더군요~

 

그런데... 케이블을 연결하고 나니  커버가 제대로 안 닫힙니다... 

망할... 😢😢

그냥 대략 꾸기듯 우겨넣고 뚜껑을 억지로 닫아 버렸는데  2/3쯤만 닫히네요...ㅋㅋ

 

문제는 선정리....

제품 패키지에는  그 흔한 헤라도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챠량용 플라스틱 헤라

 

그래도 전 다행히 eanop의 m04 패키지에 헤라가 들어 있어 그걸 가지고 작업했어요~

 

깔끔한 장착을 하려면 a필러 탈거하고 선정리를 해야 하나


사용성이 안좋거나, 방전등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뜯어낼 생각으로 a필러 탈거하고 선정리를 하진 않았습니다.

 

 

차에서 대략 작업을 하고 밖에서 확인 하려는데

골프스윙을 너무 열심히 하시는 아저씨가 계셔서 깜놀!! 

방해될까봐 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한참을 지켜 봤네요  사
장님 나이스샷~~   👏👏👏👏   ㅎㅎㅎ

 

 

차 밖에서 보면 요렇게 보이구요~

 

운행중에는 이렇게~ 

동봉된 반사 스티커는 사용 안해도 시인성이 좋습니다. 굳이 스티커는 안붙여도 될것 같아요~

 

아침 출근길에 담아본 영상입니다. 

확실시 OBD 센서에서 값을 읽어오는 방식이라 계기판의 속도와 별차이가 없습니다.

GPS 센서는 설치는 편하지만, 계기판의 실속도와 차이가 난다는 것이 좀 아쉬운 점이죠..

 

1달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C300 정말 괜찮네요~

낮에도 밤에도 시인성도 뛰어나고, 운전중 시선을 내려 계기판을 보는 일이 없어 좋습니다.

OBD 방식에 대해 말도 많지만,  아직 방전의 경험은 없었구요  크기도 아담하고 가격도 괜찮고 부담없이 사용해

보기 좋은 HUD라고 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하여 작성한 돌직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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