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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Razer 무선 마우스 바이퍼 얼티메이트 '바무선' 을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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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인이 만들었다는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레이저 바이퍼 얼티메이트를 구매했습니다.

 

이 녀석은 너무도 가벼운 무게의  충전식 무선 마우스로,  출시된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인기있는 마우스 입니다.

 

 

Spec에 매우 많은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지만...

 

 

무슨얘기인지 확 와닿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간단히 정리해 보면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일 때  정확도를 높이고 픽셀스킵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고, 다양한 사용자 설정기능을 제공하는   가벼운 무선 충전식 마우스 " 로 요약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충전패드를 통해 마우스를 충전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레이저 맘바 하이퍼 플럭스

 

책상위의 번거로운 선을 하나  줄이자고 구매한 무선 마우스에

 

이렇게나 번거로운 물건을 올릴 자신이 없어  이런류의 녀석들은 과감히 패스~ 했구요

 

 

 

 

정말 가벼운!   충전이 편한!  무선마우스!

를 기준으로 선택한 녀석입니다.  참고로 저는 PC로는 게임을 즐기지 않아용~~

 

아쉽게도 아마존 핫딜을 놓쳐 가격이 그나마 저렴한 리퍼로 구매했습니다. 

(핫딜은 놓쳤고... 정가 주고 사기에는 핫딜 가격이 아른거리고... 뭐 이런심정 이었습니다...)

 

 

 

저리 큰 박스에 초라한 비닐봉다리 구성품...   (물론 내용물이 중요하지만 살짝 허전한 리퍼의 슬픔? ^^;;)

 

 

요즘은 이름 앞에 '게이밍' 타이틀이 붙는 키보드나 마우스는 기본적으로  LED를 두르고 나오는 제품이 대세인듯 해요~

 

 

저는 PC 주변기기 중 키보드나 마우스를 굉장히 꼼꼼하게 고르는 편인데요~

 

생김새나, 그립감은 제 손에 꼭 맞는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ㅠㅠ (저는 F11 손크기 입니다.)

 

 

 

충전독은 맘에 쏙 드네요~

 

일반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은 배터리 무게로 또 그만큼 무거워지고, 배터리 교체가 너무도 번거로운데

 

충전독이 제공되는 제품들은  PC사용이 끝나고,  충전독에 올려두면 충전 고민 끝!

 

 

은은한 조명효과도 고급진 느낌적인 느낌입니다만...

 

PC사용이 끝나면 불끄고 잠자러 가는데,  빈방에서의  고급진 조명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고민 좀 해봐야 겠네요 ㅋㅋㅋ

 

 

 

 

 

 

 

 

 

외계인이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클릭감, 조작감, 마우스 정확도는 역시 나무랄때 없습니다. ^^;

 

하지만 이 가격대의 마우스라면 당연히 갖추어야 할 기본 항목 이라 생각되구요~ 

 

 

 

예전~ (라떼? ㅋㅋ)

 

무선 마우스는 아무리 비싼 마우스라 해도 슬립모드와   미묘한 조작 딜레이가  신경도 쓰이고 그로인해 손에 힘이 더 들

 

어가  유선 마우스만을 고집해 왔는데요~ 


케이블 연결을 통해 유선마우스로 사용 가능합니다만 배터리가 없을때 빼고는 사용할 일은 없겠죠...

 

옹~~~ 지금은  무선 마우스와  유선 마우스 조작감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할만큼 좋아졌네요. 👏👏👏

 

물론 아직 저렴한 무선 마우스는 무겁고, 조작 딜레이가 존재 합니다만 그 역시 금방 해결 되겠죠~

 

 

 

'바무선' 은 그립감이 개인적으로  저에겐 아쉽긴 합니다만 충분히 훌륭한 마우스입니다

 

다만 !!

 

사악한 가격으로 인해  대놓고 강추는 못 하겠지만  출시된 지 1년이 넘었고  특가 할인 등  가격은 계속 내려 가겠죠~

 

저처럼 '리퍼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쯤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음... 이제 키보드도 무선으로 바꿔야 하나?  ㅎㅎ

 

 

 

 

 

본 포스팅은 제가 제 돈 주고 구입하여 작성한 돌직구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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